로맨틱 네오 소울 아티스트 리니, 7월 27일 첫 내한 공연 개최

▲ 사진제공 = NHN링크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호주의 로맨틱 네오 소울 아티스트 리니가 첫 단독 내한 공연으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리니의 첫 단독 내한 공연은 오는 7월 27일 신당동 공감 센터에서 개최된다.

아시아계 호주 출신의 리니는 영혼을 어루만지는 관능적인 목소리와 깊은 감성의 멜로디로 2017년 혜성처럼 등장한 차세대 R&B 스타이다.

대표곡 'Meet Me In Amsterdam', 'My Favorite Clothes', 'Aphrodite' 외에도 감미로운 R&B 넘버로 국내에서도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성장, 자아성찰, 사랑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네오 소울 아티스트 리니의 첫 내한 공연 소식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주최사인 아티스트 브랜딩 플랫폼 베이비 레몬은 해외 뮤지션들의 내한 공연과 국내외 유망 신진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7월 27일 개최되는 리니의 첫 단독 내한 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며 티켓예매는 지난 19일 오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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