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제작 웹드라마 1화 공개 "젊은 세대에게 다가가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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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제공
사진=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웹드라마로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공식 유튜브채널 'NH육튜브'에서 첫 자체 제작 웹드라마 '육니버시티' 프롤로그 및 1화를 공개했다.

'육니버시티'는 가상의 대학 육튜브대학교를 배경으로 신입생, 복학생, 학회장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소소한 대학 생활을 가볍게 풀어낸 일상 힐링 코미디물이다. 약 3개월 간 연애, 동아리, 축제 등의 내용의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농협 축산경제 서포터즈인 대학생 15명이 출연해 젊은 시청자들에게 큰 흥미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중간에는 치킨, 소세지 등 국내산 농·축산 제품이 소개, 시청자가 국내산 농·축산물에 대한 친숙함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웹드라마를 시작으로, 대학생들이 직접 축산을 소개·체험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젊은 세대에게 좀 더 다가가고자 한다"며 "미래 소비자인 MZ세대에게 축산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려 국내산 축산물 소비 기반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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