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자들이나 종교인들은 고통과 아픔, 절망 가운데 있는 모든 자들을 위하여 일선에 나서는 것이 종교인의 양심.

장성화 목사는 지난 40여 동안 목회자로서의 길을 걸어 오면서, 오직 성경 중심의 목회에 전념해 왔다고 한다. 장 목사는 “한 영혼에 목마른 목회자”임을 늘 강조한다. ​장 목사는 목회학, 신학,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한국교회 영적 부흥을 위하여 6개의 부흥사회단체 총재직을 역임했고 현재도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단 총연합회 이사장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장 목사는 그동안 ‘한국교회 바로세우기운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해 온 기독교 목회자다.

장성화 주안장로교회 당회장 목사 (사진제공 주안장로교회)
장성화 주안장로교회 당회장 목사 (사진제공 주안장로교회)

장성화 목사는 대구에서 5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한국 유도계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신도환 전 국회의원의 양아들이기도 하다. 장 목사는 “天下(천하)를 다 준다고 해도 義(의)가 아니면 받지 말라”는 신 전 의원의 교훈을 늘 마음에 새기면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장 목사가 추모공원 기업을 하게 된 것도 신도환 전 의원의 봉사 및 희생정신을 받들기 위해서라고 한다.

노블랜드하늘공원은 그간 장례문화의 선진화에 많은 기여를 해왔고 원로목회자 장성화 목사가 직접 운영을 맡고 있는 이유다. 기독교 교인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 목사는 현재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주안장로교회 당회장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노블랜드 추모공원 건물전경
노블랜드 추모공원 건물전경

​​종교와 관계없이 모든 망자의 가족들에게는 슬픔을 달래주는 것이 ​​장목사는 주어진 책무라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추모 공원 한국교회 제자 훈련으로 실행하신 ​‘사랑의 교회​​고(故) 옥한흠 목사의 적극적인 권면도 있었다고한다.​

노블랜드 추모공원 야외 봉인담
노블랜드 추모공원 야외 봉인담

장목사는 ​​부모님으로부터 늘 “가진 자들이나 종교인들은 고통과 아픔, 절망 가운데 있는 모든 자들을 위하여 일선에 나서는 것이 종교인의 양심”이라는 가르침을 받아 왔다고 한다. 진정한 친구는 어려울 때 알아본다고 서민들의 고통 분담을 위해 우리사회가 모두 나서야 할때이고 경재난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에게 꿈과 행복, 창업의 희망으 안겨줄 추모공원 ​​​복지 선교 프로젝트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통해 35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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