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은 국내 드라마 중 처음으로 시도한 ‘최초 대응자’를 소재로 삼은 드라마로, 회차가 거듭될수록 치밀해지는 범인과 이들을 쫓는 소방과 경찰의 공조를 다뤘다.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등의 주조연의 열연으로 드라마의 인기를 제고했다.

'악귀’ 후속으로 공개될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의 업그레이드된 공조를 담은 드라마다. 시즌 1에 이어 민지은 작가와 신경수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고취하고 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오는 8월 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