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20일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진행
발레에스티피협동조합, K-ARTS발레단 공연 등
[문화뉴스 박선아 기자]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수원의 대표 축제, '2023 제9회 수원발레축제'가 오는 8월 17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국내 최정상의 일곱 개의 민간발레단이 모인 발레에스티피협동조합의 무대와 광주시립발레단, K-ARTS발레단의 초청무대, 발레 꿈나무들과 아마추어 발레단의 전야제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사전행사로는 7월 25일~27일까지 3일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우리 일상 속의 발레 ‘발레 IN 버스킹’, 8월 4일~6일까지 수원특례시 일대 횡단보도에서 ‘발레 IN 횡단보도’를 진행한다.
한편, 발레 마스터의 티칭을 경험할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 발레를 직접 체험할 수는 ‘발레체험교실’(성인취미), ‘발롱체조’, ‘발레의상 입어보기’, ‘토슈즈신기’, ‘움직이는 발레조각전’, ‘발레요정’, ‘토슈즈전시’ 등 감상하는 발레를 넘어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2023 제9회 수원발레축제'는 오는 8월 17일에서 20일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
박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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