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좀비 유니버스 예능 '좀비버스'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좀비 유니버스 예능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는 신개념 좀비 액션 버라이어티다.

'좀비버스'는 이시영,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홍성우), 덱스가 출연하여 뚜렷한 개성과 캐릭터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낼 전망이다. 여기에 “생존을 위한 좀비 탈출 퀘스트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좀비 사태 발발 이후 3일간의 여정 동안 이들에게 닥칠 생존과 직결된 퀘스트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갑자기 들이닥친 좀비 떼에 혼비백산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메인 예고편은 홍대 거리부터 슈퍼마트, 놀이공원까지 좀비에게 점령당한 대한민국을 보여준다.

10인의 출연진들은 달려드는 좀비 떼 사이에서 끝까지 생존해 월미도에서 대피선에 무사히 탑승해야 하는 최종 목표를 가지고 뛰고 또 뛰며, 이들의 위험천만한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벽을 뚫고 돌진하는 트럭, 폭발하는 차량, 부표에 의지해 바다를 건너는 모습까지 '좀비버스'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하며 신개념 좀비 액션 버라이어티 장르로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좀비버스'는 오는 8월 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