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김호중이 ‘K탑스타’ 트로트 최애 스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K탑스타’(KTOPSTAR)는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집계된 트로트 최애 스타에서 70%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나타낸 가수 김호중이 셋째 주 1위의 주인공임을 알렸다.

2위에는 득표율 25%의 가수 안성훈이 차지했다. 뒤이어 3위 송가인, 4위 임영웅, 5위 영탁이 이름을 올리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6위는 이찬원이 이름을 올렸으며 7위 홍지윤, 8위 장민호, 강혜연과 홍진영이 공동 9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K탑스타’는 솔로, 그룹, 트로트, New스타 등 4개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랭킹 1~3위로 선정되는 가수에게는 강남권 옥외 광고를 비롯해 지하철 전광판, 그리고 각 광역시, 도의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 축하광고가 게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K탑스타’를 통해 오픈된 인기 투표는 4주간 진행되며, 이번 투표는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