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강다니엘·미미로즈, 역전의 1위 주인공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그룹 엑소, 가수 강다니엘, 걸그룹 미미로즈가 ‘K탑스타’ 최애 스타에서 1위에 올랐다.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집계된 '그룹 최애 스타'에서 그룹 엑소(득표율 36%)가 셋째 주 1위에 안착 중이다. 2위에는 블랙핑크가 득표율 20%로 올라와 있다. 3위는 방탄소년단, 4위 르세라핌, 5위 뉴진스가 이름을 올렸으며 아이브, 오마이걸, 스트레이키즈, 에스파, NCT가 6위부터 10위까지 안착하고 있다.
'New스타 최애 스타' 부문에는 그룹 미미로즈가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둘째 주 투표에서 3위를 달리고 있었던 미미로즈는 득표율 43%로 1위의 주인공이 됐다. 판타지보이즈는 35%의 득표율로 2위에 안착 중이다. 3위에는 제로베이스원이 올랐으며, 뒤이어 4위 보이넥스트도어, 5위 김소연, 6위 더윈드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솔로 최애 스타' 부문에는 65%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자랑한 강다니엘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던 가수 윤하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안착했다. 윤하는 24%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하며 1위를 뒤쫓고 있다. 그 뒤로는 방탄소년단 정국, 블랙핑크 로제, 지수, 제니, 리사, 아이유, 이효리, 태연 순으로 3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한편, ‘K탑스타’는 솔로, 그룹, 트로트, New스타 등 4개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K탑스타’를 통해 오픈된 인기 투표는 4주간 진행되며, 이번 투표는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