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오후 8시 1회 공연 추가

사진=본부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본부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오는 11월 내한을 앞둔 노엘 갤러거의 공연을 하루 더 즐길 수 있게 됐다.

17일 주최/주관사 본부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11월 27일 오후 8시, 1회 공연을 추가 개최하게 됐다"고 알렸다.

당초 이번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내한공연은 오는 11월 28일 오후 8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1회차 진행 예정이었다. 그러나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했고, 결국 하루 연장하게 됐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공개된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Council Skies' 이후 진행되는 투어의 일환이다. 2006년 오아시스로 첫 내한공연을 가졌던 노엘 갤러거는 2019년 내한 이후 4년 6개월 만에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 팬들을 만나게 됐다.

한편 추가 공연 티켓 예매 오픈 일정은 오는 8월 22일 오후 12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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