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소용없어 거짓말', 22일 오후 8시 50분 8회 방송

KBS2 '순정복서' 22일 오후 9시 45분 2회 방송

[문화뉴스 안경흠 인턴기자] tvN '소용없어 거짓말’, KBS2 ‘순정복서’ 지난 방송 시청률과 줄거리, 이번주 예고 내용을 알아본다. 

소용없어 거짓말

사진=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순정복서'... 시청률, 지난회 줄거리, 예고는?/ tvN '소용없어 거짓말' 8회 예고 캡처
사진=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순정복서'... 시청률, 지난회 줄거리, 예고는?/ tvN '소용없어 거짓말' 8회 예고 캡처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21일 방송된 7화 시청률은 2.9%를 기록했다. (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 7회, 서로가 특별한 존재임을 깨달은 솔희와 도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솔희의 고백에 자신도 비밀을 밝히기로 결심한 도하, 그러나 그가 내뱉은 말은 솔희에게 거짓말로 들렸고 충격에 빠진 솔희의 모습은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솔희에게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는데 바로 샤온이었다. 그는 목솔희에게 도하와 떨어져 지내 달라며 애원했다. 샤온의 무례한 부탁에 솔희는 단호하게 거절했고, 결국 샤온은 선을 넘고 말았다. 김도하의 약점이자 숨겨진 과거를 폭로한 것. “오빠 사람 죽였었어요”라는 샤온의 말은 솔희를 혼란스럽게 했다.

2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되는 8화에서는 샤온에게 도하가 사람을 죽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솔희. 거짓말 같은 그 말은 진실이었고, 솔희는 도하의 사건을 찾아보며 점점 더 도하에 대한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도하는 솔희가 자신을 살인자로 믿고 있음을 알고 연서동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도하를 김승주로 의심하고 있는 엄호는 본격적으로 도하의 주변을 캐기 시작한다.

한편 '소용없어 거짓말' 8회는 22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영한다. 

순정복서

사진=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순정복서'... 시청률, 지난회 줄거리, 예고는?/ KBS2 '순정복서' 2회 예고 캡처
사진=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순정복서'... 시청률, 지난회 줄거리, 예고는?/ KBS2 '순정복서' 2회 예고 캡처

KBS2 ‘순정복서'는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1회 시청률은 2.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회에선 오직 이기는 게임밖에 하지 않던 에이전트 태영이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리면서 사라진 권투선수 이권숙을 찾아다니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권숙은 이름을 바꾸고 한옥 유치원 교사로 근무하고 있었지만 정체가 발각되자 도망치다 잡히게 된다. 하지만 왕자님처럼 등장한 태영이 그녀를 데리고 자리를 빠져나온다. 

22일 방영되는 ‘순정복서’ 2회는 이권숙을 현역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몰아붙이는 태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결국 이유리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유치원에서 보조교사를 하고 있던 이권숙은 복싱을 하지 않겠다던 다짐이 흔들린다. 

한편, '순정복서' 2회는 22일 밤 9시 45분 KBS2에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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