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 개봉
172분 간 스물다섯 곡의 라이브와 다양한 볼거리 구성

사진=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 포스터
사진=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 포스터

[문화뉴스 박선아 기자]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아이유의 첫 공연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9월 13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한국 여자 가수 최초로 올림픽 주경기장에 입성하는 기록을 세운 아이유가 2022년 9월 17일, 18일 이틀간 개최한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극장 버전으로 제작한 영화이다. 

172분 동안 스물다섯 곡을 탄탄한 라이브로 채우고, 각 콘셉트에 맞는 의상과 스트로베리 문 열기구, 웅장한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환상적인 무대 연출, 화려한 불꽃놀이와 드론샷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담겨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행복한 표정으로 관중을 바라보며 손을 뻗은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공연 양일 약 9만 명에 가까운 압도적인 티켓파워를 보여주며 주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중들의 아름다운 불빛과 스트로베리 문 열기구 등 다채로운 요소를 보여준다. 

특히, ‘이 지금, 우리가 기다린 꿈같은 무대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아이유의 노래로 감동과 여운을 전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아티스트 아이유의 데뷔 15주년 기념 공연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9월 13일 CGV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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