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 투 선비골, 청춘 풍류가 ”

 

행사 포스터
행사 포스터

[문화뉴스] 대전문화산업단지 협동조합은 오는 91일 충주 대가미체육공원에서 웰컴 투 선비골, 청춘풍류가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91일에는 베뿌, 파마씨, 서의철가단, 한국음악앙상블 흥, 카키마젬, 놀플라워, 앙상블 포르테, 아토슐락, 해피준 9팀의 청년 예술가들이 충주 대가미체육공원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8월 청춘풍류가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커진 무대와 다양하게 준비된 체험 활동 등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올해 대전문화산업단지 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청춘 마이크는 선비들이 시조를 읊으며 겨루던 것을 모티브로 하여 풍류배틀 컨셉으로 진행되며 더욱 열정적이고 시원한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웰컴 투 선비골, 청춘 풍류가는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풍류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주민들에게 문화적 향유를 제공하며, 청년 예술가들의 성숙한 인격과 자유로운 예술정신, 예술적 가치의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한복 입기, 부채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붓글씨 체험, 컬러링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 일정 및 우천취소 등 자세한 공지사항은 청춘마이크 누리집 또는 대전문화산업단지 협동조합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도자료는 문화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편집방향과는 무관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