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엠 첫 보이그룹’ 82MAJOR, 히든 멤버 윤예찬 공개…완전체 출격 준비

 

▲ 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그룹 82MAJOR의 모든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10월 11일 데뷔를 확정한 보이그룹 82MAJOR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82MAJOR는 황성빈, 남성모, 조성일 박석준, 윤예찬, 김도균으로 구성됐다.

그간 ‘레어하우스 프로젝트’를 통해 한 발 먼저 K팝 팬들을 만나왔던 5명의 멤버와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히든 멤버 윤예찬까지 총 6인이 완전체를 이루며 출격 준비를 마쳤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종 악기 및 음향기기가 준비된 연습실에서 즐거우면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작업에 열중하는 것은 물론, 예기치 못하게 다가온 카메라에도 당황하지 않고 미소를 건네는 등 자연스럽고 훈훈한 6인 6색 매력을 여과 없이 뽐내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82MAJOR는 우리나라 국가번호 ‘82’에서 착안,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가 되겠다는 의미를 품었다.

정식 데뷔 전부터 각종 챌린지와 K팝 커버는 물론 수준급 자작곡까지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82MAJOR가 5세대 K팝 대표주자로서 전세계의 메이저로 나아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그레이트엠은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2020년 새롭게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82MAJOR 론칭을 시작과 함께 다양한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가능성 있는 신인들을 발굴해 각자의 생각과 감성이 담긴 콘텐츠를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하며 대중의 곁에서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 오랫동안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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