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제23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입상작품 특별전시
9월 26일(화)부터 2024년 3월 3일(일)까지 총 80점 해솔관에서 전시
[문화뉴스]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제23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 입상작품 특별전시’를 개최한다.‘옷과 장신구’ 등 국립대구박물관 복식문화 전시품과 나를 주제로 한 회화작품 80점을 9월 26일(화)부터 2024년 3월 3일(일)까지 해솔관에서 전시한다.
이번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는 대구·경북 지역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의 어린이 444명이 참여하였다. 어린이의 시선에서 국립대구박물관의 상설전시실에 있는 복식문화 전시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아, 8절 도화지에 채색화로 표현한 작품 중 창의적인 것들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심사결과는 으뜸상 4명, 빛깔상 7명, 창의상 1명, 재주상 20명, 솜씨상 20명, 슬기상 28명이 선정되었다. 이번 전시로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재를 가까이 여기고,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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