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부터 JTN아트홀 1관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범죄스릴러 연극 '진짜 나쁜 소녀'가 3차 프로덕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진짜 나쁜 소녀'는 김요아의 치밀하고 완벽한 복수를 바탕으로, 욕망에 눈이 먼 다섯명의 캐릭터가 각자의 것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간의 사악함과 비열함을 조명한다.
2022년 11월 초연을 시작으로 3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이번 시즌에는 김안나 역 한이올, 조정원, 강현아, 이소연, 이무길 역 문상준, 민재완, 정대경, 한상민, 김요아 역 윤지원, 이유진, 남은지, 보이 역 김민석, 장한길, 김은찬, 황지희 역 박소정, 정수미, 황승아 등 17명의 배우가 참여한다.
공연은 오는 10월 3일부터 JTN아트홀 1관에서 오픈런으로 진행된다.
문화뉴스 / 장민수 기자 jms@mhns.co.kr
장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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