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데뷔 10주년+생일로 두 배 의미 더한 콘서트 다음달 18일 개최

▲ 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문화뉴스] 가수 딘딘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딘딘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딘딘의 데뷔 10주년과 생일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딘딘은 ‘더블 파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을 펼치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특히 딘딘의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10년간의 음악 여정을 담은 알찬 세트리스트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그간 꾸준한 앨범 활동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해 온 딘딘은 최근 ‘속는 중이야’에 이어 ‘울었어 ’까지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딘딘은 KBS2 ‘1박 2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 방송 출연은 물론,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를 진행하는 등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쉼 없는 열일 행보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딘딘이 1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딘딘을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딘딘의 단독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는 오늘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