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임지연, 임윤아, 손나은, 겨울 패션 화보 공개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고윤정, 임지연, 임윤아, 손나은이 겨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고윤정은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의 2023 겨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고윤정은 차분하면서도 그윽한 눈빛과 여유롭고 우아한 분위기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겨울 여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카멜 컬러의 더플 코트에 롱부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데님으로 감도 높은 윈터 캐주얼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 노르딕 패턴의 코위찬 카디건과 알파카 브이넥 니트를 특유의 내추럴하고 세련된 무드로 연출해 섬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에서 활약한 고윤정은 ‘슬기로운 의사 생활’의 스핀 오프 드라마 tvN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사진=시슬리 제공
사진=시슬리 제공

임지연은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와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도시 밀라노에서 촬영된 화보 속 임지연은 자켓, 코트 등의 시슬리 겨울 컬렉션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페미닌하면서도 포멀한 느낌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열연 중이며, 영화 '리볼버' 출연도 앞두고 있다.

사진=지고트 제공
사진=지고트 제공

임윤아는 여성복 브랜드 지고트(JIGOTT)의 2023 겨울 컬렉션을 소개했다.

다양한 실루엣과 패턴을 담은 캐시미어 코트, 화사한 라일락 컬러의 벨티드 코트,  아이보리 컬러의 코트 등 다양한 코트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올해 JTBC 드라마 '킹더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임윤아는 영화 '2시의 데이트'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싱글즈, 노스페이스 제공
사진=싱글즈, 노스페이스 제공

손나은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노스페이스 여성 프리미엄 다운 컬렉션과 함께한 겨울 패딩 화보를 공개했다. 

손나은은 블랙의 다운 코트를 스타일리시하게 선보였다. 또한 아이보리색 다운 파카에 부츠컷 청바지와 후드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오피스 우먼의 콘셉트의 화보를 완벽 소화해 냈다.

올해 JTBC 드라마 '대행사'에 출연했던 손나은은 드라마 '멜로 하우스'에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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