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 츄, 지니, 패션 매거진 화보 장식

사진=보그 코리아 제공
사진=보그 코리아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수 선미, 츄, 지니가 매거진 화보를 통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선미는 여성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의 10월 디지털 커버 화보를 장식했다.

이탈리아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와 함께 한 화보에서 선미는 마라톤 스니커즈와 마라톤 의류 컬렉션을 매치, 독보적인 비주얼과 시크한 무드를 선보였다.

한편 최근 디지털 싱글 'STRANGER'로 컴백한 선미는 JTBC '싱어게인3'에도 출연 중이다.

사진=더네이버 제공
사진=더네이버 제공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는 매거진 더네이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도톰한 소재의 밝은 색 의상을 소화하며 특유의 다정하고 위트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핑크색 가구와 카펫 등 소품과 붉게 탈색한 머리와 홍조를 띤 메이크업 등과 어우러져 츄의 따뜻한 감성도 느낄 수 있다.

최근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을 발매한 츄는 오는 11월 4일과 5일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이후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크랜드, 덴버, 워싱턴, 뉴욕, 아틀랜타, 댈러스 등 미국내 7개 주요 도시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그룹 NMIXX(엔믹스) 출신 지니(최윤진)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1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Girl in Velevet’이라는 콘셉트의 발레코어 화보에서 지니는 러블리한 스타일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매력과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인형 미모를 뽐냈다.  

한편 지니는 최근 첫 번째 EP 앨범 '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의 타이틀곡 'C'mon'으로 솔로 데뷔했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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