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감성 담은 슬로잼 신곡 ‘Slow’
11월 5일 오후 6시 발매

사진=환희, 8개월 만에 컴백…신곡 ‘Slow’로 감성 저격/ BT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환희, 8개월 만에 컴백…신곡 ‘Slow’로 감성 저격/ BT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김현석 기자] 가수 환희가 새 디지털 싱글 ‘Slow’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Slow’는 80~90년대를 풍미한 장르 슬로 잼(Slow Jam)을 대표하는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 환희의 소울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지난 3월 ‘가만히 있어’ 이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이번 곡은 가수 환희의 깊이 있는 감성과 디테일한 감정 표현력, 곡의 진솔한 메시지와 그루비한 연주가 시너지를 이루며 쌀쌀한 가을날과 어울리는 웰메이드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이끌 예정이다.

환희는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오는 12월 단독 콘서트 개최를 예고했다. 2023 환희 단독콘서트 ‘OVER THE SKY(오버 더 스카이)’는 12월 8일 김해문화의전당과 16~17일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환희는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환희, 브라이언)의 멤버로, ‘Missing You’, ‘Sea Of Love’, ‘가슴 아파도’, ‘십 년이 지나도’를 비롯해 솔로곡 ‘심장을 놓쳐서’, ‘그래’, ‘가만히 있어’ 등을 꾸준히 발매하며 폭넓은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앨범 활동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한편, 가후 환희의 새 디지털 싱글 ‘Slow’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