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2일 싱글 'Feel me' 발매
팀 리더 이대열 '전역'...팀 활동 복귀

골든차일드 싱글 앨범 'Feel me' 포스터/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싱글 앨범 'Feel me' 포스터/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최은서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올가을 새 싱글 'Feel me' 로 컴백하며 팬들 곁에 돌아온다.

타이틀곡 '필 미'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행복한 만큼 아파했던 '청춘'의 성장 이야기와 서로에게 '연결'된 관계와 위로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앰비언스 인트로와 터져 나오는 하이라이트 파트의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돋보인다.

이 외에도 몽환적인 신스 라인과 감성적인 펑크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 '블라인드 러브', 감성적인 무드의 브리티시 팝 장르 서사곡 '디어'까지 새 싱글 '필 미'에 알차게 수록됐다.

특히 멤버 태그는 수록곡 '디어'의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낸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찬란했던 청춘의 기억은 눈동자에 남아 빛난다'는 메시지와 더불어 골든차일드의 더 짙어진 음악색과 감성을 담아내 기대를 더한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이번 신보는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팀 활동에 복귀해 더 큰 의미를 가진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는 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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