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길게 지으면 시누이도 따라옴 주의.

춘천에서 제일 긴 이름의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이 있었다. 신사우동 이지더원 시그니처 경로당이다.

내빈 현판식 사진 오른쪽 부터 허인구 전 G1 방송 사장. 용인숙 신사우동장. 사진오른쪽 시의원 김용갑.
내빈 현판식 사진 오른쪽 부터 허인구 전 G1 방송 사장. 용인숙 신사우동장. 사진오른쪽 시의원 김용갑.

15섯 글자로 이천에 있는 아파트 14자를 앞선다.

최승민 춘천시노인회 지회장
최승민 춘천시노인회 지회장

내빈으로 참석한 최승민 춘천시노인회 지회장은 축사에서 시어머님 못 오시게 이름을 길게 영어로 짓는 게 유행이라고 하는데 시어머니가 시누이랑 같이 와서 낭패를 봤다며 여담을 소개 했다.

신사우동 어르신 상견래 헌장.
신사우동 어르신 상견래 헌장.

춘천은 교육도시 효의 도시답게 경로당이 367개로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하고 있다.

문화뉴스 / 남궁은 fabre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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