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금) 오후 5시, 축제극장몸짓

춘천의 아름다움과 역사 담은 전통 국악 공연... 춘천시립국악단, '춘천의 산하' 개최/춘천문화재단 제공
춘천의 아름다움과 역사 담은 전통 국악 공연... 춘천시립국악단, '춘천의 산하' 개최/춘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허어진 기자] 춘천시립국악단(예술감독 이유라)이 오는 12월 1일(금) 오후 5시, 축제극장 몸짓에서 '춘천의 산하(山河)'라는 주제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춘천지역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담은 전통 국악을 선보인다. 춘천별곡, 소양강 뗏목아리랑, 춘천아라리, 춘천목화따는소리 등 지역 민요를 비롯해, 춘천의 역사와 인물을 소재로 한 창작 국악곡도 함께 연주된다.

특히, 전통 국악기와 현대적 악기가 함께 어우러져 전통의 소리에 현대적인 해석을 더한다. 춘천시립국악단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춘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공연 정보 및 춘천시민 30% 등 다양한 할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허어진 기자 press@mnh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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