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7일부터 2월 11일까지 드림아트센터 2관

사진='바톤콘서트' 포스터
사진='바톤콘서트' 포스터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대학로 대표 배우들이 '바톤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11일 공연제작사 골든에이지컴퍼니는 "대학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2인의 배우들이 만나 바톤콘서트의 두번째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년 처음 진행된 '바톤콘서트'는 각기 다른 3인의 배우로 구성한 세 개의 미니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두 번째 시즌은 18인의 배우가 진행하는 세 개의 미니콘서트와 4인의 배우가 진행하는 두 개의 미니콘서트로 구성된다.

전성민, 정인지, 안지환, 정우연, 최민우, 최호승, 홍나현, 노희찬, 선한국, 임별, 한선천, 권태하, 송상훈, 황두현, 곽다인, 김방언, 박새힘, 변희상, 심수영, 이종석, 장보람, 조성태 등이 참여한다.

한혜신 음악감독과 이준 기타리스트가 함께하며, 공연 수익금 일부는 기부한다.

'바톤콘서트'는 2024년 1월 17일부터 2월 11일까지 32회에 걸쳐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되며, 오는 12월 19일 프리뷰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문화뉴스 / 장민수 기자 jm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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