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주형준 기자] 이미지 생성 AI(인공지능) 프로필 '로우라' 앱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알레시오(대표 김다운)가 '오늘만 무료' 기능을 출시했다.

로우라는 '오늘만 무료' 기능을 통해 하루에 사진 1장씩 제공하고 있으며, '친구 추천' 시에는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알레시오는 이번 앱 개편을 통해서 펫 AI 프로필을 사용해보지 못했던 소비자들이 더 많이 사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본인의 펫 사진 10장을 올려야 30장의 이미지가 제작되던 기존의 버전에서 본인의 펫 사진 5장만 올리면 되게끔 소비자들의 편리성을 해결했다.

알레시오는 로우라의 앱 개편 이외에도 펫 악세사리에 특화된 미니팩 버전도 출시했다.

알레시오 김다운 대표는 "이번 앱 개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에 신경을 썼다"면서 "▲친구 추천 ▲오늘만 무료의 기능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퀄리티 있는 펫 AI 프로필을 사용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현재 로우라에서는 펫 AI프로필 이외에도 '퍼스널컬러 AI 프로필'과 함께 다양한 일러스트 작가(케미그리다·송블리·도담·신건·acacia_illust)의 스타일로 변환한 AI 프로필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로우라 개발사 알레시오는 입체초음파를 AI로 분석해 생후 50일 전후의 아기 얼굴을 예측해 주는 '베이비 페이스'를 개발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국가의 산모와 가족들에게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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