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누적 관객 수 260만명 돌파… 9일 연속 1위
오는 30일, 31일 무대인사 가질 예정

사진=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사진=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문화뉴스 김태훈 인턴기자] 영화노량: 죽음의 바다 누적 관객 266 명을 동원, 9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현재 극장가 최고의 흥행작임을 입증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임진왜란 발발 7,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로, ‘명량한산: 용의 출현 이은 이순신 3부작의 끝을 장식하는 작품이다. 개봉 이후부터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전작한산: 용의 출현 못지않게 퀄리티가 높은 해상 전투 장면이 특히 많은 찬사를 끌어냈다.

노량: 죽음의 바다팀은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30일과 31일로 각각 나뉘어 경기, 서울과 대전, 대구 무대인사를 동시에 진행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가진다. 30일에는 김윤석,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배우가 참석하고, 31일에는 김윤석, 김성규, 이무생, 박훈 배우가 참석해 팬들과 소통한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 새해 전, 300 관객 돌파를 예고하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4 차인 지난 23일에 누적 관객 100 달성, 그로부터 이틀 뒤인 25일에는 200만을 달성한 있기에 손익분기점인 700 관객을 달성하고 장기 흥행으로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를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화뉴스 / 김태훈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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