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가 인정한 실력파 복면 가수 등장
MBC 복면가왕 일요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 소울풀한 음색으로 가창력을 뽐낸 실력자 등장 / 사진 = MBC 제공
[복면가왕] 소울풀한 음색으로 가창력을 뽐낸 실력자 등장 / 사진 = MBC 제공

[문화뉴스 명재민 기자] 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해 첫 방송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 깜짝 스페셜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원조 소울 디바 신효범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녀의 화려한 애드리브에 판정단의 환호가 끊이지 않는다. 이어 박광선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신효범으로 추리하며 열띤 추리가 이어진다. 

과연 소울풀한 음색으로 모두에게 찬사를 받은 복면 가수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한편 '복면가왕'의 새해 첫 방송부터 대혼란이 예고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누구도 예상치 못한 정체에 판정단 석이 발칵 뒤집힌다. 

특히 이 복면 가수가 2023년 온 국민을 환호하게 만든 주인공으로 밝혀져 모두가 우레와 같은 함성으로 복면 가수를 반겼다는 후문이다. 과연 판정단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트린 이 복면 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전 세계 대중음악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음악 차트인 빌보드가 인정한 실력자가 등장한다. 

MC 김성주는 한 복면 가수에 대해 “2년 연속 빌보드가 인정했을 만큼 뛰어난 음악성을 지닌 분”이라고 소개해 모두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판정단들의 추리 열기가 한층 뜨거워진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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