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그레고리 펙 하늘의 별 이되다.

서구적 외모로 한국의 '그레고리 펙'으로 불렸던 영화배우 남궁원(본명 홍경일)씨가 5일 작고했다. 향년 90세.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남궁원은 이날 오후 4시께 이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유족은 그가 수년 전부터 폐암 투병을 하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 남궁은 fabre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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