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2024년 3월 30일부터 11월까지 총 6회 진행

용인문화재단, 2024 브런치 콘서트 '전람회 속 멜로디' 시즌2 개최...명화와 음악의 환상적인 만남/용인문화재단 제공
용인문화재단, 2024 브런치 콘서트 '전람회 속 멜로디' 시즌2 개최...명화와 음악의 환상적인 만남/용인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허어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브런치 콘서트 '전람회 속 멜로디;의 시즌2 개최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4년 3월 30일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즌2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람회 속 멜로디'는 명화와 음악을 결합한 독특한 콘서트 기획으로, 이서준 도슨트의 흥미진진한 해설과 트리니티 앙상블의 감미로운 연주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시즌2에서는 반 고흐, 마르크 샤갈, 앙리 마티스, 구스타프 클림트, 안토니 가우디, 파블로 피카소 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대한 화가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공연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아이들에게 미술과 음악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뉴스 / 허어진 기자 press@mnh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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