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요계의 빛나는 별, 영탁이 어비스컴퍼니와 손잡고 더 넓은 음악 세계로의 도약 알려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가수 영탁이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소속사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빛나는 가수 영탁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영탁이 창작과 음악 활동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대중과 팬들에게 영탁의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과 활동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영탁은 데뷔 19주년을 맞이한 베테랑 가수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폼 미쳤다'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1집 'MMM'과 2집 'FORM'은 각각 53만장, 62만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강력한 팬덤을 입증했다. 특히 2집 'FORM'에서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워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드러냈다.
또한, 영탁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최근에는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TAK SHOW2)’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비스컴퍼니는 선미, 뱀뱀, 멜로망스, 박산다라, 적재, 박원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로, 영탁의 합류로 더욱 다채로운 음악과 활동을 기대하게 만든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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