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배우 이요원이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요원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뉴욕의 유명 미술관인 'MoMA The Museum of Modern Art'를 방문한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요원은 블랙 롱 원피스에 플리스 롱코트를 매치하고, 하이탑 스니커즈, 비니, 백팩, 안경을 착용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대학생 같은 패션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그녀의 동안 미모와 훤칠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요원은 또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하며 '생애 첫 NHL 직관!!'이라는 글과 함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공유했다. 이러한 SNS를 통한 소통은 이요원이 팬들과의 밀접한 연결고리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요원은 '외과의사 봉달희', '선덕여왕', '49일', '화려한 휴가', '용의자X', '황금의 제국', '욱씨남정기', '부암동 복수자들', '그린마더스클럽'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긍정적으로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요원의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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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요원 인스타그램 @yowon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