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피원하모니(P1Harmony), 르세라핌(LE SSERAFIM), 그리고 아이유(IU)가 한터차트 2월 4주 국가별 차트에서 각각 미국, 일본, 중국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K-pop 시장에서의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피원하모니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때깔 (Killin' It)'은 미국에서, 르세라핌의 'EASY'는 일본에서, 아이유의 미니 6집 'The Winning'은 중국에서 각각 종합 지수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각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하는 동시에 K-pop의 전 세계적 확산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한터차트의 국가별 차트는 전 세계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하여 발표되며,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된다. 이번 주 성적은 2월 19일부터 25일까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헌터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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