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3월 29일 밤 10시 첫 방송

이유비, SBS '7인의 부활' 스틸에서 화려한 비주얼 뽐내(사진 =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이유비, SBS '7인의 부활' 스틸에서 화려한 비주얼 뽐내(사진 =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측이 12일, 화려한 비주얼의 ‘워너비 스타’ 한모네(이유비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드라마는 리셋된 복수의 판과 다시 태어난 7인의 강력한 공조를 그리며, 새로운 단죄자의 등장과 예측 불가한 반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절대악' 매튜 리(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대결이 주목받는다.

이번 시즌에서 이유비는 '워너비 스타' 한모네 역으로 분해, 암울한 과거를 지우고 사랑받는 스타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화려한 비주얼의 한모네가 비밀을 숨기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 한모네가 '뉴페이스' 황찬성(이정신 분)과 함께 드라마의 전개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유비의 변화무쌍한 감정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유비는 '7인의 부활'로 돌아온 소감을 전하며, 시즌 1과는 다른 모네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새롭게 태어난 한모네의 모습과 그녀의 감정 변화를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문화뉴스 / 신희윤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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