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계속된다... '개그콘서트' 1071회, 이무진부터 러시아인 변신까지

이무진, '개그콘서트' 출격 예고…'소통왕 말자 할매'에 변신 욕심 고민 토로
이무진, '개그콘서트' 출격 예고…'소통왕 말자 할매'에 변신 욕심 고민 토로
이무진, '개그콘서트' 출격 예고…'소통왕 말자 할매'에 변신 욕심 고민 토로
이무진, '개그콘서트' 출격 예고…'소통왕 말자 할매'에 변신 욕심 고민 토로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14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 1071회에서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는 가수 이무진이 등장해 "앨범을 낼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을 숨길 수 없다"라고 말하며 "외적으로도 변화를 주고 싶다"고 전한다.

또한, '니퉁의 인간극장'에서는 니퉁 가족이 등장해 특별한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최악의 악'에서는 나현영이 러시아인으로 변신하여 흥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바디언즈' 코너에서는 정체를 알게 된 방청객을 무대 위로 올리며, "우리 정체를 안 이상 우리처럼 바디언즈가 돼야겠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봉숭아학당', '호위무사', '그들이 사는 세상'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KBS2에서 방송된다.

문화뉴스 / 허예찬 기자 press@mhns.co.kr

[사진=KBS2 '개그콘서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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