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수도권 주택 가격이 쉽게 안정되지 않으면서 정부가 규제 강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0일 청약제도가 개편되면서 수도권 조정대상지역 1순위 요건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었고 투기과열지구 중소형아파트는 100% 청약가점제를 통해 입주자를 뽑는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정부의 연이은 고강도 규제로 인해 투기과열지구와 집중모니터링 지역을 피한 곳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고 있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규제지역은 일부 찬바람이 불면서 위축됐으나 규제를 피한 지역은 오히려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수도권에서 규제를 피한 지역은 풍선효과 기대감이 높아 수요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될 것"이라고 내다 봤다.

 

특히 남양주는 82부동산정책에서 벗어나 대출조건도 타 지역보다 우수하며 풍선효과로 뜨는 지역으로, 서울 동쪽에 위치한 지역인 구리시, 하남시, 성남시, 광주시에 비해 상대적 분양가가 합리적인 지역이 남양주다.분양대행은 빌라상담센터에서 현재 총 13개동 130세대 마지막 34세대를 분양을 맡아 진행중이다. 

남양주 3룸 시세는 15,000만원대~21,000만원을 형성 하고 있으나 하임힐스는 14,00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분양가로 분양중이다. 분양대행사 빌라상담센터 김민기대표 "문의 및 방문자의 80% 이상이 30대,40대,서울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남양주 타운하우스 '하임힐스'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로의 빠른 진입성이다. 현재 서울권 진입이 1시간 이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2020년에 개통되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는 현재의 교통편에서 3배 이상 편리함을 누리게 될 것이다. 남양주의 경우 서울에서 가까운 수도권 지역으로 서울에서 직장을 두고 출퇴근하는 많은 이들이 복잡한 도심을 떠나 맑고 상쾌한 자연환경에서의 휴식을 원하게 되므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부담없는 실입주금과 전세대가 정남향구조로 되어 있어 채광과 통풍이 좋으며, 외벽전체 대리석및 벽돌시공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마감되어 있는 남양주 타운하우스 '하임힐스'는 천마산이 인접하여 상쾌한 공기와 함께 청정의 자연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전원주택형 타운하우스이다. 또한 도보 5분 거리에 가곡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주변에 유해시설이 없어 초등학생의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 더욱 추천할 만한 '하임힐스'는 아이들에게 자연 속에서 마음껏 건강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좋은 자연생활 환경을 마련해 주고 있다.

8.2정책으로 풍선효과 기대지역으로 빌라상담센터 시세정보에 따르면 의정부 호원동 신축빌라 방3화2 1억9천~2억7천에 분양되고 있으며 가능동 신축빌라 방3화2 기준 1억7천~2억4천이며 의왕시 삼동 신축빌라 방3화2 2억~2억8천에 거래되고 있다.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비산동 신축빌라 방3화2 분양가격은 1억5천~3억6천 이며 만안구 안양동 신축빌라는 같은기준으로 1억8천~3억3천에 분양되고 있다. 김포시 북변동,감정동,풍무동 신축빌라 방3화2 1억3천~2억4천에 분양된다.

빌라상담센터 김민기 대표는 "빌라상담센터의 경우 고객이 원하는 매물을 100% 실매물로 다양하게 소개하고, 직원들이 직접 사진을 찍어 허위 없는 실제 매물만을 소개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뢰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직접 촬영한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해 고객들이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 지도에 빌라의 위치를 표시하는 지도 서비스 등을 실시해 주목 받고 있다. 새로 오픈한 현장은 수시로 공개하고, 분양 완료된 현장도 지역별로 정리한 후 보름에 한 번씩 업데이트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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