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자연 다큐멘터리의 대명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주옥같은 사진들이 다시 한 번 한국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2012년에 이어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인류가 걸어온 문명과 오지는 물론, 우주와 해양에 이르기까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목숨을 건 탐험과 탐사에 관한 다양한 기록을 사진과 영상, 특별한 전시품 등 총 200여 점을 통해 공개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엔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속 탐험가이자 '타이타닉', '아바타' 등 영화 제작자인 제임스 캐머런이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인 마리아나 해구를 단독 잠수하며 세계 최초 신기록을 세운 '딥시 챌린지 프로젝트'에 관한 심층 전시가 이루어집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내년 3월 20일까지 열립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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