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수목드라마‘대박부동산’
장나라-정용화 주연, 귀신들린 집 매매 전문 부동산 OPEN!
생활밀착 오컬트 드라마의 탄생 예고!

사진=KBS2 TV 제공
사진=KBS2 TV 제공

[문화뉴스 신하은 기자]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이 오싹한 전율과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4월 14일(수) 첫 방송을 앞둔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무엇보다 카리스마 퇴마사 홍지아 역 장나라, 밉지 않은 퇴마 사기꾼 오인범 역 정용화의 연기 변신과 시나리오 작가 출신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작가, ‘학교 2017’을 연출한 박진석 감독이 만나 지금껏 못 본 색다른 韓 오컬트의 세계를 열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와 관련 ‘대박부동산’ 세계관의 중심인 수상한 부동산의 전경을 담은 ‘런칭 포스터’가 첫선을 보였다.  ‘귀신들린 집 매매 전문’답게 문패에는 ‘영업시간: 일몰에서 일출까지’가 적혀있어 어둠이 있을 때 영업을 개시하는 걸 암시하고 있다. ‘대박부동산’에서는 어떠한 스펙터클한 일들이 벌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런칭 포스터’는 ‘대박부동산’을 처음으로 알리는 소스인 만큼, 드라마의 신비로움과 수상한 느낌을 오롯이 한 컷에 담아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라며 “오싹함 속에 따뜻함이 있는 이야기로 찾아갈 ‘대박부동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오는 4월 14일(수)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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