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있는 디자인에 편안한 착용감으로 소장 가치 더해

사진=웰메이드 제공
사진=웰메이드 제공

[문화뉴스 이홍주 기자] 세정그룹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가 전속모델 임영웅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한정판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임영웅 스니커즈'는 신축성이 좋은 신발끈을 사용해 묶지 않고도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게 특징이다.

외관은 운동화 바깥쪽 밑창이 두껍게 디자인된 오버솔에 고급 소가죽 소재를 적용해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 또한 임영웅의 친필 사인이 프린트된 깔창과 'WELLMADE with HERO' 레터링 문구가 더해진 신발끈이 함께 구성돼 소장 가치가 있다.

'임영웅 스니커즈'는 남성용 3종(아이보리, 그레이, 네이비 컬러)과 여성용 1종(화이트 컬러)으로 구성된다.

사진=웰메이드 제공
사진=웰메이드 제공

이와 함께 웰메이드는 '임영웅 스니커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몰에서 웰메이드 X 임영웅 기획전을 실시한다. 스니커즈와 어울리는 타이, 셔츠, 수트 등 봄철 포멀룩 스타일링을 위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한편, 웰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임영웅이 직접 스니커즈를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커플 운동화로도 신기 좋아 어머니, 할머니랑 같이 신고 다니고 싶다"라며 스니커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정그룹 웰메이드 관계자는 "지난 시즌 임영웅과 함께 선보인 '히어로 사인 타이' 호응에 힘입어 이번 스니커즈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올해도 임영웅을 중심으로 고객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