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자매 같은 화보...예쁨도 두배
선미,청하 착용한 의상 액세사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 구매 가능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가수 선미·청하와 함께한 패션 커버를 <마리끌레르> 5월 호를 통해 공개했다.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에서 선미와 청하는 매력적인 '워맨스'를 선보이며 선후배 간의 멋진 케미를 입증했다. 화보 속 선미는 튤립 프린트와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라이트 블루의 미디 드레스와 연한 핑크 컬러의 실크 드레스를 입었다. 청하는 머스타드 컬러의 미디 드레스와 플로럴 프린트의 플리츠 디테일이 특징적인 드레스 등, 구찌 오버추어(Ouverture)컬렉션을 비슷한 듯 다양하게 매치하며 감각적인 시스터 룩을 연출했다.


이외에도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핸드백 라인, 구찌 비러브드(Beloved)의 홀스빗 1955 백과 디오니서스 백을 비롯해 웹(web) 디테일·‘25’ 프린트가 특징적인 롸이톤(Rhyton) 스니커즈를 선보이며 각자의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아름답고 세련된 화보 이미지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선미와 청하가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는 모두 구찌 오버추어 컬렉션으로 구찌 전국 스토어·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두 가수의 사랑스러운 인터뷰·영상은 <마리끌레르> 5월 호와 SNS 공식 계정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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