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는 오는 25일까지 서울프린스호텔 협력‘소설가의 방’입주작가 모집을 진행한다.
소설가의 방 사업은 예술위원회와 서울프린스호텔이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독서경영을 중시하는 호텔 경영철학에 따라 작가들에게 자유로운 창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김초엽, 박상영, 박서련, 장류진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이 입주했었으며, 2019년에는 역대 입주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서울프린스호텔 내에서 진행했다.
2021년 입주작가 모집은 등단 10년 이내 소설가이면서 2022년 이내 소설 발간 계획을 가진 작가라면 지원 가능하며 4주~6주로 자유롭게 입주기간을 정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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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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