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맛집' 양치승X박미선X허경환, 집으로 운동 배달 간다!

[문화뉴스 정혜민 기자] 26일(수)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KBS '운동 맛집'에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출연한다. '운동 맛집'은 운동이 필요한 의뢰인이 주문을 하면 맞춤형 운동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양치승은 '운동 맛집'에서 운동팀장으로 사장 박미선, 사원 허경환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KBS '운동맛집'은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적합한 운동을 배달해 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호랑이 관장으로 유명한 양치승을 무서워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운동이 싫다는 어린이를 위해 몸개그를 선보이는 것은 기본! 재밌고 신박한 운동 방법으로 의뢰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김우빈을 어깨 깡패로 만드는 것보다 어린이들에게 운동을 알려주는 것이 더 어려웠다는 양치승!

그는 한때 개그맨 시험에 도전했을 때의 마음으로 의뢰인들과 시청자들에게 운동과 함께 빅재미를 배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운동 맛집'에서 호랑이 관장의 탈을 벗고 순한 양이 된 양치승의 활약은 26일(수) 오후 7시 40분 KBS 1TV '운동 맛집'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