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오는 26일 누림아트홀에서 개최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오는 26일 누림아트홀에서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 - 흥미진진 클래식 이야기'를 개최한다.
총 7회로 구성된 시리즈 공연 중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흥미진진 클래식 이야기’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비발디의 ‘사계’,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엔니오 모리꼬네의 ‘시네마 천국 OST’ 등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음악들로 구성됐다.
클래식 음악회 전문 해설과 칼럼니스트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이 해설과 연주를 맡는다.
또한 2013년 창단 이후 KBS 클래식 오딧세이, Arte TV 방송 출연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가일 플레이어즈가 생생함이 가득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예매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또는 화성시문화재단 전화예매로 가능하다.
조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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