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 극장에서 개봉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유럽을 뒤흔든 메가 히트작 영화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가 강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왓챠 제공
사진=왓챠 제공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는 사고로 인한 갑작스런 아내의 죽음이 계획된 범죄인 것을 알고, 자신만의 잔혹한 정의로 범인들을 심판하는 ‘마르쿠스’(매즈 미켈슨)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영화이다.

사진=왓챠 제공
사진=왓챠 제공
사진=왓챠 제공
사진=왓챠 제공

공개된 보도스틸은 강렬한 비주얼은 물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아내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알고 복수를 결심한 후, 매즈 미켈슨의 조력자가 되어 함께하는 팀 매즈 구성원들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통계학으로 사건을 분석하는 수학자, 정보 수집담당 해커, 데이터 분석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뭉친 이들은 매즈 미켈슨의 잔혹한 복수에 동참하며 극의 풍성함을 더한다.

사진=왓챠 제공
사진=왓챠 제공

상대에게 거침없이 달려가는 압도적인 액션과 차 안에서 방아쇠를 당기고 맞서는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은 팽팽한 긴장감을 일으키며 숨막히는 전개를 선사하며, 잔혹한 복수극으로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는 오는 6월 2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