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하와이와 제주도를 도심으로 가져온 먹캉스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하와이·제주도 미식으로 고품격 먹캉스를 즐길 수 있는 ‘알로하 프로모션’과 ‘제주도 좋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은 하와이안 데코레이션·포토존 설치와 함께 하와이 감성을 가득 담은 브런치 뷔페 메뉴를 준비했다.

서울 도심 속에서 하와이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알로하 프로모션’은 6월12일부터 8월30일 주말·공휴일에만 운영한다.

‘푸드 익스체인지’에서는 제주도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 뷔페 메뉴를 준비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제주 위트 에일 한 병을 주문하면 한 병을 추가 증정한다.

6월과 7월 두 달간 매달 2명씩 당첨자를 선정해 제주 신화월드 숙박권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마련했다.

제주도 대표 음식을 정갈하게 차려낸 ‘제주도 좋아 프로모션’은 7월31일까지 금요일·주말, 공휴일에 운영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급호텔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요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