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저녁 6시 20분 MBC 방영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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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유지성 기자] 6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5월의 에메랄드'와 그녀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시작된다.

이번 주, 가왕 '5월의 에메랄드'가 3연승에 도전한다. 그녀는 평소와는 180도 다른 파격적인 선곡으로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는데, 그녀의 강렬한 무대를 본 판정단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는 후문.

특히 육중완은 “헤드뱅잉을 너무 해서 바닥에 흑채가 뚝뚝 떨어졌다”며 그녀의 무대에 열광하고, 이에 신봉선은 “지금 바닥이 흙바닥이 됐어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과연 판정단석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지게 한 가왕 '5월의 에메랄드'의 3연승 도전 선곡은 어떤 노래이며, 3연승에 성공하여 장기가왕 꽃길을 걸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2연승 가왕 '5월의 에메랄드'를 향한 도전자들의 공격적인 무대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판정단들이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열광한다. 복면가수는 지난주 1라운드 듀엣무대 때부터 '가왕감'으로 지목되며 수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데, 솔로곡 무대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로 판정단석을 압도한다고.

무대를 본 윤상은 “이런 걸 보고 클래스가 다른 무대라고 하는구나”라며 감탄을 쏟아내고, 뒤이어 “이분이 가왕이 된다면 그 누구도 이기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복면가수의 가왕석 진출을 예상하기도 한다. 과연 판정단들을 무아지경에 빠지게 한 '레전드 보이스'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판정단들의 예상대로 가왕석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3연승에 도전하는 '고음의 신' 가왕 '5월의 에메랄드'와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는 일요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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