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예술인이 선보이는 화성시만의 공연 시리즈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화성시 관내 예술인 지원 확대를 위해 ‘화성예술인시리즈 화통(通)’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공연은 연희극, 무용, 클래식, 국악, 연극 장르별로 1팀씩 총 5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화성시를 중심으로 오랫동안 예술 활동을 이어온 전문 예술단체다.
화성시의 예술이라는 지역적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예술인과 시민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번 공연은 서로가 서로에게 응원과 힘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공연은 올해 9월에서 12월까지 기간 중 총 5회 진행된다. 많은 시민들이 쉽게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 등 화성시 전역의 다양한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공연의 세부 일정 및 예매 안내는 추후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각 공연의 티켓가격은 1만 원이다.
조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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