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가족 케미' 선보일 예정
'아는 형님' 한정 무대·가족 에피소드 대방출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혈연으로 뭉친 게스트들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박남정·시은(스테이씨), 심신·벨(키스오브라이프), 비비·김나경(트리플에스)이 '설 가족 특집'으로 형님들과 만난다. 붕어빵 외모는 물론 타고난 재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찐 가족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8-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한국의 마이클 잭슨' 박남정과, 가수 심신은 아빠의 재능을 쏙 빼닮은 딸 시은, 벨과 함께 '아는 형님'에 처음 출연해 형님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본업인 가수 활동은 물론, 엄청난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배우 비비(김형서)와 트리플에스 김나경이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기대감을 더한다.
설 명절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이들이 보여줄 '아는 형님' 한정 무대와, 가족만이 들려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박남정·시은, 심신·벨, 비비·김나경 세 가족의 유쾌한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아는 형님' 에피소드는 오는 25일 저녁 8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빅토리 특집'으로 본업을 넘어 방송과 사업 등 여러 분야를 섭렵하고 있는 전 농구 선수 하승진, 개그맨 허경환, 전 배구 선수 김요한이 출연했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