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된 흙더미 제거 및 농작물 정리 작업 실시
박도성 부행장 "농업과 지역사회 위한 역할 충실히 수행"
농협, 다양한 수해 복구 활동 지속적으로 펼쳐

NH농협은행 IT부문이 2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의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IT부문이 2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의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 사진=NH농협은행

(문화뉴스 윤세호 기자) NH농협은행 IT부문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25일 NH농협은행은 IT부문 박도성 부행장과 임직원 30여 명이 아산원예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침수된 흙더미를 제거하고, 농작물의 잔해를 정리하며 시설물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박도성 부행장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지역 사회를 위한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이번 활동 외에도 동시다발적으로 전국의 현장에서 수해 현장 복구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문화뉴스 / 윤세호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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