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쿠폰 지급, 소상공인 매출 증진 기대
예산 소진 전까지 선착순 지급, 다양한 플랫폼 자동 적용
이벤트 개편으로 고객 참여와 혜택 확대

(문화뉴스 윤세호 기자) 신한은행이 '공공 배달앱 소비쿠폰 지원사업' 기준 완화에 맞춰 새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25일 신한은행은 '땡겨요 1만 원 무한 보상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 이벤트는 지난 6월부터 운영된 이벤트를 개편한 것으로, 기존 2만 원 이상 주문 3회 이상 완료 시 1만 원 쿠폰을 지급하던 것을 주문 2회로 완화했다.
또한, 월 1회로 제한되었던 쿠폰 지급 횟수를 무제한으로 변경하여, 고객은 주문 횟수에 따라 반복적으로 1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땡겨요 앱 외에도 신한 SOL뱅크, 슈퍼SOL, 헤이영캠퍼스, 서울Pay+ 땡겨요 페이지를 통해 주문할 경우 자동으로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보다 쉽게 참여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가 소상공인 매출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 윤세호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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