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이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25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본선 경연에 참여할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시민평가단은 경연 당일 현장에서 무대를 관람하고, 전문 심사위원과 함께 최종 우승팀 선발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00명이며, 만 15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화성시민은 우대 선정하며, 모집 기간은 8월 11일(월)부터 14일(목) 18시까지다. 신청 마감 후 추첨을 통해 선발자를 발표하며, 결과는 8월 15일(금) 공식 인스타그램과 개별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선 경연은 9월 6일(토)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예선을 거쳐 선정된 10팀의 무대가 펼쳐지며, 시민평가단은 현장에서 투표권과 함께 1만 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받는다.
문화뉴스 / 백현석 기자 bc7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