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MC의 색다른 개성, 전국 특산물 챔피언스 리그에 활력 예고
평단과 전문가가 직접 평가…명절 특집으로 전국 방방곡곡 매력 재조명

박나래·문세윤·김대호 뭉쳤다…MBC 추석 특집 ‘전국1등’ 출격 / 사진=MBC
박나래·문세윤·김대호 뭉쳤다…MBC 추석 특집 ‘전국1등’ 출격 / 사진=MBC

(문화뉴스 이혜주 기자) 2025년 추석, MBC가 특급 MC 라인업과 함께 신규 특집 프로그램 ‘전국1등’을 공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나래, 문세윤, 김대호가 함께 호흡을 맞추며 기대감을 높인다.

‘전국1등’은 각 지역에서 엄선한 특산물이 자존심을 걸고 겨루는 ‘특산물 챔피언스 리그’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자리에 모인 다양한 특산물들은 100명의 평가단과 전문가 미식단의 현장 투표를 거쳐 최고의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할 전망이다.

출연진의 조합도 눈길을 끈다. 박나래는 재치 있는 진행으로 ‘전국 1등 명예 특(特)믈리에’로서 센스를 발휘할 예정이다.

문세윤은 풍부한 미식 경험과 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각 특산물의 매력을 재미있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규모 농장을 직접 운영한 경험이 있는 김대호 아나운서는 농업 현장과 특산물에 대한 깊이 있는 시각으로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전국 곳곳의 진정한 특산물 매력과 농부들의 노력을 담아낼 MBC 추석 특집 ‘전국1등’은 추석 연휴 기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문화뉴스 / 이혜주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